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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상/코로나 확진 격리 일지

자가 격리 4일차(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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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       점심 : 오뎅국

-       저녁 : 토스트(식빵 유통기한 7일지남,치즈는 15일지남 어머니제발 ㅠ)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1이다.



점심

 

오늘은 푹자고 일어났더니 오후 세시가 되었다.

 

오늘도 역시 할일이 없다.

 

여동생은 나를 병균 바이러스 취급을 한다.

 

나보고 숨쉬지 말래;;개얼탱

 

엄마한테 좀 가서 깐족거리고 싶다.

 

몸상태는 나쁘지 않다.

 

몸살처럼 허리가 아프고 그런게 전혀 없는거 같고 심심하기도 하여 회사에 내일부터 재택근무 하겠다고 했다.

 

그냥 목만 건조하게 살짝 불편한 느낌정도?

 

병원에서 준 약에 몸살약도 있던데 그거 뺴고 먹어야 겠다.

 

 이제 격리도 슬슬 끝이 보인다.

 

심심한데 내일 일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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