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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 점심 : 오뎅국
- 저녁 : 토스트(식빵 유통기한 7일지남,치즈는 15일지남 어머니제발 ㅠ)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1점이다.
오늘은 푹자고 일어났더니 오후 세시가 되었다.
오늘도 역시 할일이 없다.
여동생은 나를 병균 바이러스 취급을 한다.
나보고 숨쉬지 말래;;개얼탱
엄마한테 좀 가서 깐족거리고 싶다.
몸상태는 나쁘지 않다.
몸살처럼 허리가 아프고 그런게 전혀 없는거 같고 심심하기도 하여 회사에 내일부터 재택근무 하겠다고 했다.
그냥 목만 건조하게 살짝 불편한 느낌정도?
병원에서 준 약에 몸살약도 있던데 그거 뺴고 먹어야 겠다.
이제 격리도 슬슬 끝이 보인다.
심심한데 내일 일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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