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 일상/코로나 확진 격리 일지

자가 격리 3일차(22-03-21)

반응형

배식:

-       점심 : 집밥(사진 참조)

-       저녁 : 어머님이 운동다녀오시다가 사오신 감자탕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3이다.

점심
저녁

쓸말이 없다.

 

유튜브만 봤다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누워있고 뭐할까 고민하다 유튭보고 누워있고

 

무한반복이다.

 

슬슬 자가격리도 지겨워진다.

 

​유튜버 진용진의 없는영화를 전부 다 보고있다

 

진용진은 천재인거 같다.

 

몸상태는 어제보다 콧물이 진하고 찐득해졌으며 머리가 띵하다.

 

그리고 목은 가래없이 칼칼한 건조한 아픔이다.

 

또한 어제저녁부터 설사를 하며 식은땀이 난다.

 

이상하게 확진 3일차가 1일차보다 더 아프다.

 

뭐든지 어머니가 다 갖다줘서 몸은 편한데 가족이 옮을까봐 두렵다.

 

것보다 방에만 박혀있으니 개답답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