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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 점심 : 집밥(사진 참조)
- 저녁 : 어머님이 운동다녀오시다가 사오신 감자탕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3점이다.
쓸말이 없다.
유튜브만 봤다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누워있고 뭐할까 고민하다 유튭보고 누워있고
무한반복이다.
슬슬 자가격리도 지겨워진다.
유튜버 진용진의 없는영화를 전부 다 보고있다
진용진은 천재인거 같다.
몸상태는 어제보다 콧물이 진하고 찐득해졌으며 머리가 띵하다.
그리고 목은 가래없이 칼칼한 건조한 아픔이다.
또한 어제저녁부터 설사를 하며 식은땀이 난다.
이상하게 확진 3일차가 1일차보다 더 아프다.
뭐든지 어머니가 다 갖다줘서 몸은 편한데 가족이 옮을까봐 두렵다.
것보다 방에만 박혀있으니 개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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