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가격리

(2)
자가 격리 2일차(22-03-20) 배식: - 점심 : 토스트 - 저녁 : 동생이 배달시킨 떡볶이 조금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1점이다. 어제 유튜브,드라마,영화 보다가 새벽 5시에 잠.그리고 12시에 일어남. 일어나고 얼마뒤 어머님이 점심배식해주심. 먹을거 알아서 챙겨주니 은근편함ㅋ 근데 문제가 있음.심심함.더럽게 심심함. 누워있는것도 허리아파서 못누워있겠음. 집에서 하루종일 방에 박혀있으니 할게없음. 병원에서 타온 약은 몸살감기약 해열제 이런거임.별거 없는듯. 약먹으니 좀 괜찮아짐.애초에 별로 아프지도 않았지만... 일단 뭔가 특별한 병에 걸렸으니 기록을 좀 남겨보려고 시작했지만 그냥 감기몸살이라 적을게 없다. 오랜만에 일기쓴다 생각하고 적어야 겠다.
자가격리 1일차(22-03-19) 1일차(22-03-19) 오늘의 배식: - 저녁 : 짜장면(엄마가 기사식당에서 사오심ㅋ) 오늘의 고통지수 : - 10점만점에 2점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몸이 아픔.그냥 잠을 잘못잤겠거니 하고 밥먹으러 나갔다가 밥다먹고 몸살기운이 느껴짐. 목도 아프고 머리도 살짝 띵함.의심증상이라 판단되어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여 테스트해봄. 아니겠지 하고 그냥 15분 타이머 맞춰놓고 티비보고 있었고 보니 확진이었음. 선명하게 두줄이 나옴. 일반 병원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려 방문함.약 1시간 대기후 검사받으러 들어감. 방에 들어갔더니 신속항원검사키트가 쌓여있고 검사결과킷에 이름이 다 써져있었음. 집에서 했을떄 두번해서 두번다 확진나왔다고 설명하고 이거 하면 되는건지 물어봄. 집에서 두번했고 두번다 양성나왔으면 거의 바..

반응형